7월의 시작인 오늘, 흐린 하늘에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강원 영동 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강릉에 하루 만에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강한 비구름은 동해 상으로 빠져 나가며 영동 지방에 내리는 비는 많이 약해졌고요. <br /> <br />또 서해 상에서 새로운 비구름이 유입되며 경기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수도권과 영서는 아침까지, 영동과 충청, 전북과 영남 지방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는데요. <br /> 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5~20mm로 많지 않겠고요. <br /> <br />남부 지방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흐린 하늘에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6도, 대전 26도, 광주와 대구 27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010836091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